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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연관 산업 제품 해외홍보관 '코리아 360' 인도네시아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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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범정부 '한류협력위' 사업
화장품 등 230개 브랜드 2178개 유·무형 상품 전시
"한국상품 홍보·신뢰 올릴 기회로 기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함께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쇼핑애비뉴에서 한국문화(케이컬처) 연관 산업 제품(케이 브랜드) 해외홍보관 '코리아 360(KOREA 360)'을 공식 개관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케이-브랜드 해외홍보관 운영 사업'은 문화콘텐츠, 식품, 화장품 등 한국문화(케이컬처)와 관련한 산업의 상품을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전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리아360 현장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영향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으나 해외 현지에서 제품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기회가 드물다는 점에 착안해 문체부는 범정부 '한류협력위원회'를 통해 사업을 발굴하고 관계부처 합동 협업과제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 6월 한국제품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 사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코리아 360'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기반을 마련했다. '코리아 360'은 케이팝에서부터 미용까지 대한민국에 대한 모든 것을 360도 전방위 사각으로 펼쳐 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을 이미지화했다.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홍보관을 설치할 경우 같은 이미지로 체계적인 홍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리아360 현장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해외홍보관은 총 1170㎡ 규모로, 대형 행사(이벤트) 공간과 제품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공간, 지능형 사무실(스마트오피스), 사업 투자 유치 공간 등 '상품 전시, 행사, 사업 상담'의 3단계 기능으로 맞추어 구성했다. 참여 부처와 공공기관은 소관 분야의 제품 입점과 전시, 홍보마케팅 행사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해외홍보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코리아 360'에서는 콘텐츠 분야 76개 브랜드 401개 상품을 비롯해 화장품, 디자인상품, 생활용품, 수산식품, 전통문화, 관광 등 총 230개 브랜드 2178개 유·무형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식 개관 전 현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케이팝 콘서트(문체부)와 한국 수산식품 소비자 행사(해수부), 아시아 디자인나눔협의회(산업부), 미용 관련 행사(뷰티플레이어워즈, 복지부) 등 4개 부처와 8개 공공기관이 분야별 홍보 행사 총 25개를 연이어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리아360 현장 [사진=문체부]2022.12.02 89hklee@newspim.com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공식 개관 행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행사와 '코리아 360(KOREA 360)' 비전 선포식, 홍보단(서포터스) 출범식, 한국 관광 행사(한국 관광 하이브리드 토크쇼), 화장품 홍보 행사(뷰티플레이_케이 메이크업쇼) 한류마케팅 방송 쇼케이스, 수출상담회, '한국문화의 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품전시관은 '콘텐츠(케이팝, 캐릭터 등)', '오가닉(화장품, 의료)', '리빙&라이프스타일(디자인상품, 생활용품)', '식음료(수산식품)', '문화(전통문화, 한글 등)', '관광(관광상품)' 등 6개 공간으로 구획해 일상생활 공간 같은 느낌의 체험 전시실로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한자리에서 다양한 한국문화와 상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상품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코리아 360 메인 아트리움 이벤트홀에서 'On The K Assemble' 연계 행사 진행하는 모습 [사진=문체부] 2022.12.02 89hklee@newspim.com

상품전시관 인근에는 지능형 사무실과 사업 투자유치 공간 등을 조성해 현지에 출장 온 국내기업 관계자들이 사업 상담, 투자유치 설명회 등 해외 진출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케이 브랜드 해외홍보관'은 우리(케이) 콘텐츠, 한국문화(케이컬처)에 대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연관 산업으로 확산해 수출 실적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류협력위원회를 통한 부처 협업으로 종합적이고 짜임새 있는 수출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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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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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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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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