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50분여만에 진화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0분쯤 상주시 화남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가 8일 오전 1시50분쯤 상주시 화남면의 한 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12.0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발화 2시간 5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3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과 차량 등이 전소해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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