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8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8시50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지하 노래방[사진=금정경찰서] 2022.12.10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 4층 거주자 1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노래방 내부와 주방 등을 태워 51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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