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전자통신연 신임 원장 방승찬…원자력연 신임 원장 주한규

기사입력 : 2022년12월13일 18:30

최종수정 : 2022년12월13일 18: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승찬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장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 교수 선임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3일 개최한 제181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 2개 기관의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승찬 신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왼쪽)과 주한규 신임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2022.12.13 victory@newspim.com

ETRI 원장에는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방승찬 신임원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를 졸업해 동 대학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방 원장은 1994년 ETRI에 입사해 이동통신 표준 및 시스템 기술 개발에 중추 역할을 수행한 연구전문가다. 통신미디어연구소장, 미래기술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통신학회 부회장, 한국전자파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원자력연 원장에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주한규 신임원장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학사를 졸업해 동 대학에서 원자핵공학 석사를, 미 퍼듀대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 원장은 1997년 원자력연에 입사했다. 2004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로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자력분야의 전문가다.

선임된 방승찬, 주한규 원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김복철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아 14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