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42명 발생했다.
전날 1803명 보다 761명 적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98명, 충주 100명, 진천 55명, 제천 31명, 영동 30명, 옥천·음성 각 29명, 증평 25명, 보은· 괴산 각 21명, 단양 3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46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88만69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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