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 U+, 임현정·영제이 등 초청해 세바시 특별 강연

기사입력 : 2022년12월19일 10:22

최종수정 : 2022년12월19일 10: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서 영제이, 성우 이용신, 배우 박재민 연사로 참여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자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특별 무료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자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특별 무료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오는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내 'U+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이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인 와이낫(WHY NOT?)은 과감한 도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을 혁신하고,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각 연사들은 기존 세바시 강연과 마찬가지로 15분간 '과감한 도전과 나의 결심'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각자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15분 강연만 운영됐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노 연주, 댄스 등 연사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200명의 '유플팬(Uplus Fan)'을 현장에 초대한다. 강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 방문한 유플팬을 위해 자사 굿즈와 책 등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U+스테이지 앞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인화된 사진과 와이낫 로고가 새겨진 볼펜을 제공한다. 또한 직원에게 유플러스의 브랜드 컬러인 분홍색 소지품을 인증하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도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강연 당일 LG아트센터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연에 참가한 고객 중 사진 공유 이벤트를 완료하고 자신의 새해 결심을 발표해준 고객에게는 세바시 인기 강연자들의 베스트셀러 도서와 LG유플러스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일리 커피 세트'를 추가적으로 선물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분들께 특별한 고객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