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7만전자→5만전자에 속터지는 '개미'…삼성전자 반등 모멘텀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초 7만전자로 출발해 5만전자로 추락
일년 새 시가총액 119조 '증발'
"내년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삼성전자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9월 말 5만1800원까지 떨어졌다가 11월 말 6만2200원까지 20.07%나 반등.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이달 들어 5.63% 하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육만전자를 사수하는 데 실패하고 주가는 다시 5만8000원선까지 밀렸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대 부근에 머무르면서 3분기 연속 감익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내년 상반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엔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12.21 ymh7536@newspim.com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20일) 대비 1.51%(900원) 하락한 5만 8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연초(7만8600원) 대비 24.3% 가량 떨어진 수치다. 지난해(-5.7%) 보다 올해 하락폭이 더 큰 상황이다.

올해 삼성전자 주식은 개미들이 '10만 전자'를 바라보며 집중 매수했다. 올들어 이날까지 15조7411억원이나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조510억원, 8조1150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삼성전자 실적 전망은 암울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4·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시장전망치)는 전년동기 대비 0.12% 증가한 76조657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89% 감소한 8조1969억원으로 전망된다.

외국계 증권사도 실적 하락을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보다 절반 가량 줄어들 것으로 봤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5조80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7조8000억원)와 비교해 25.6%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4분기(13조9000억원)보다 58.27% 감소한 수치다. 반도체 부문 예상 영업이익을 1조 5000억원으로 봤다. 기존 예상치(2조6000원)와 견주면 42.31%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8조 8000억원) 대비 82.95% 급감한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업종 약화와 스마트폰·TV 출하량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메모리 다운사이클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돼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년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내년 매출액 컨센서스는 올해보다 1.38% 감소한 304조2020억원, 영업이익은 30.05% 줄어든 33조621억원이 예상된다.

부정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시가총액은 연초대비 119조 3957억원이 증발했다. 1월 3일 종가 기준 시총은 469조원 2249억원에서 시작해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이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시가 총액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다만 시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 및 공급량 증가에 따른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당장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캐팩스 축소와 인위적인 감산을 집행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경쟁자들의 투자 축소와 감산으로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내년 3·4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반등, 2024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서승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년 2·4분기 D램 재고 정점이 예상돼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불확실성 속 우량한 현금 흐름, 2024년 미국 파운드리 사업 확대를 고려 시 삼성전자가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선택지"라고 관측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