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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관광벤처 42개 선정...'기업 성장' 부문 최우수기업 '트래블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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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2월 22일,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2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42개사를 시상한다.

올해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42개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통과 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관광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했다. 특히 비대면 관광상품·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거나 코로나 이후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노력을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관광벤처공모전 외에도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플러스팁스', '관광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 등 6개 지원사업 12개 부문별 전문 평가단을 구성해 정량성과와 성장 노력, 향후 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42개사를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4개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38개 기업에는 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우수 관광벤처는 '호텔에서 한 달 살기', '친환경 자전거 여행',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한 한류스타-팬 연결(매칭) 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 여행추천 서비스' 등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해 급변하는 관광산업 환경변화와 관광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 점이 특징이다. 앞으로 신규 여행수요 창출, 방한 관광(인바운드) 활성화, 전통관광업계 디지털전환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기업성장'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블메이커스의 '호텔에 삶' 홍보 이미지 [사진=트래블메이커스] 2022.12.21 digibobos@newspim.com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호텔 숙박 플랫폼 <호텔에 삶>을 운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호텔 장기투숙 전용 예약 시스템(솔루션)을 개발해 '호텔에서 한 달 살기' 등 장기투숙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 3년 차에 흑자 전환을 실현했고 올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으로 인정받아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돼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을 지원받는다. 또한 코로나 이후 업무와 휴가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도 상품으로 제공해 새로운 여행 흐름을 제시한 사업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캡슐미디어 주식회사(대표 이종근, 이하 캡슐미디어)는 2021년 성장관광벤처로 선정된 후 자격 유지 2년 차에 접어든 기업이다. 여행 동영상 플랫폼 '여정'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이 일상의 여행지, 동네, 인기 명소 등 짧은 개인 여행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각 지역여행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해 홍보영상 제작을 활성화하는 등 협업 창작자 1,200명, 영상 콘텐츠 1,500편 내외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도 신규 고용 창출 성과(잠정 22명)를 냈다. 

초기 관광벤처 부문에서는 자전거 여행 서비스 플랫폼 '라운델'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비르투컴퍼니(대표 윤준용, 이하 비르투컴퍼니)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비르투컴퍼니는 코로나 이후 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전거를 가지고 국내외 자전거 여행 시 운송과 보관에서부터 숙박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 및 운송보관 서비스인 '그린팩 서비스'를 선보여 자전거 여행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행사 '노랑풍선'과 여행상품 개발 및 공동사업 협약도 체결해 판로를 확대했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주식회사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터글로벌은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 한류스타와 팬을 연결해주는 '후즈팬 빌리지 서비스 연계 온·오프라인 결합(O2O) 플랫폼' 사업을 통해 투자유치 4억 원, 3분기 기준 수출액 24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베트남 내에 현장 매장을 설립 중이며, 베트남 정부 기관과 국영방송사와 협업하는 등 최근 관심받고 있는 한류를 주제로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점이 코로나 이후 방한 관광객 유치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 중기부 팁스(TIPS)* 기술 보유기업 중 관광 분야 사업영역을 확대한 기업이 참여한 '관광플러스팁스 부문'의 최우수상은 숙박·레저·외식업계를 대상으로 관광 디지털 예약관리 솔루션을 제공한 테이블매니저㈜(대표 최훈민)가, ▲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은 호텔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호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지능형(스마트) 운영 시스템(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두왓(대표 김주영)이 수상하는 등 숙박·외식업 등 전통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구축해 제공한 벤처기업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 창업 초기 단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인한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관광기업에 제공하는 혁신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에서는 지역여행(패스파인더, 최우수상), 무장애여행(해피쿱투어협동조합, 우수상) 등 관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중 투자(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숲 체험과 연계한 치유 주제 상품(주식회사 필드쉐어, 최우수상), 농촌 체험관광 서비스 플랫폼(액티부키 주식회사, 우수상)과 같이 코로나 이후 수요가 많이 증가한 치유형 관광 서비스들이 주목을 받았다. 

'2022 관광벤처의 날' 행사(12. 22.)에서는 올해의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과 함께 '새로운 물결의 시작'을 주제로 축하공연(그리기 쇼)을 펼친다.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면서 관광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기업인과 관광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쓴 모든 관계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조용만 차관은 "우리 관광벤처들이 세계적 혁신 벤처·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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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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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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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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