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기일 연기·이한성 구속적부심...'대장동 재판' 변수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만배·남욱 공판기일 연기 신청...내년으로 미뤄질 듯
이한성 구속적부심 신청...22일 심사 진행
기각 가능성↑...인용 시 검찰 수사 차질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재판 기일 연기와 함께 이한성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공동대표의 구속적부심 등이 대장동 재판의 변수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장동 재판은 해를 넘겨 내년에 재개될 전망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3일로 예정됐던 대장동 재판의 공판기일을 전날 취소했다.

또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조력자로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구속된 이한성 공동대표는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신청했다. 구속적부심은 피의자의 구속이 합당한지 여부에 대한 판단을 법원에 다시 구하는 것이다. 구속적부심은 이날 오후에 진행되며 결과는 24시간 내 나온다.

대장동 재판이 잇달아 연기되고 구속적부심이 진행되면서 대장동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소환조사하려던 검찰의 계획은 늦어지는 모양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1.25 mironj19@newspim.com

검찰은 앞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지난 9일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구속기소하면서 정치자금 수사에 속도를 붙이는 듯 했다.

또한 대장동 특혜의혹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의 폭로도 이어지면서 이 대표 소환조사와 혐의 입증에 속도가 붙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14일 밤 김씨의 극단적 선택 시도로 인해 김씨 변호인 측이 기일변경을 신청해 16일과 19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공판이 연기됐다. 이어 이번 공판 연기도 김씨 변호인 측에서 김씨의 건강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기일변경을 신청했다.

다음 재판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음주부터 법원이 2주 동안 동계 휴정기에 들어가는만큼 사실상 다음 재판은 내년 이후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남욱 변호사 측 변호인도 지난 19일 기일변경 신청서를 냈다. 남 변호사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인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재판 준비를 이유로 기일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조계에서는 이한성 대표의 구속적부심 신청은 인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구속적부심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피의자가 피해자와 합의, 고소 취소 등을 할 경우에 청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법원에서 이 대표의 구속적부심을 인용한다면 검찰은 수사에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구속적부심은 새로운 사실이나 기존과 다른 상황이 나와야 인용될 수 있다"면서 "구속적부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나 근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인용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