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전기통신사업법령 개정 내년 초 추진...플랫폼 종합정책방안 조만간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플랫폼 자율기구 설립 근거 '전기통신사업법령' 개정
의견수렴 후 내년 초 개정안 마련...조속한 개정 추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플랫폼 자율기구 설립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내년 초 추진한다.

또 플랫폼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방안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23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에서 참여자들은 정부가 자율기구를 통해 이해관계자 간 협의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율기구 논의 지원 및 자율기구 기능 강화 등을 추진하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2.12.23 jsh@newspim.com

먼저 4개 분과별(갑을, 소비자·이용자, 데이터·AI, 혁신공유·거버넌스) 논의 및 합의사항에 대한 제도적 필요사항을 적극 뒷받침하고, 모범사례 소개 등을 통해 성과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논의의 바탕이 되는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부처별로 추진 중인 플랫폼 실태조사를 체계화하고, 자율기구 참여자 등과 조사결과 공유 등을 통해 실태조사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플랫폼 자율기구 설립 및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전기통신사업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부처협의 및 민간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초까지 개정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개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율기구 참여기업 등에 대해 자율준수(CP) 제도, 이용자보호업무평가 등 현행 제도를 활용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CP 제도의 법제화 등 인센티브 강화를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율규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플랫폼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플랫폼 시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 양상별로 정책적 접근을 달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플랫폼 사업자들 간의 경쟁 촉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독과점 사업자의 독점력 남용 등 시장왜곡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현행법에 따라 대응하되, 보다 면밀한 시장감시를 위해 플랫폼 특성을 감안해 공정거래법 집행기준 등을 합리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또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 원칙에 따라 정책을 추진하기로 재확인했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정책 추진과정에서 혁신과 공정의 가치가 균형있게 고려되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나가야 한다는데 관계부처 간 인식을 공유했다. 

정부는 공정한 플랫폼 시장 조성과 함께 플랫폼 산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계부처는 플랫폼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

방기선 차관은 "지난 7.6일 제1차 정책협의체 이후 수시 실무협의 등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플랫폼 경쟁촉진 및 자율규제 등 주요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이번 회의에서 범정부적인 플랫폼 정책 방향에 대한 인식을 재차 공유했으며, 이를 토대로 관계부처간 유기적인 협력 및 대응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