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전 3시54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전 3시54분께 불이 난 부산 연제구 거제동 단독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26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거주자 A(40대)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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