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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라스베이거스 전체가 바쁘다"...개막 전 열기 가득한 CE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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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곳곳에 CES 2023 플래카드
국내 기업 경영진·관계자 모여 막바지 준비 한창

[라스베이거스=뉴스핌] 이지민 기자 = "CES is very huge convention. During CES, the whole Las Vegas is busy.(CES는 매우 큰 행사입니다. CES 기간 동안엔 라스베이거스 전체가 바쁩니다)".

CES 기간 동안 투숙객이 늘어나냐는 질문에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관계자는 이같이 답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거리에 CES 2023을 홍보하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라스베이거스=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3.01.04 catchmin@newspim.com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3'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라스베이거스는 길거리 곳곳에 CES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CES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CES 입장 배지를 목에 걸고 있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국내 기업들 역시 한 해의 가장 큰 업계 행사인 CES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해 CE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대면 행사다.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앞다퉈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내년 전자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나섰다.

올해 CES 2023엔 삼성전자와 LG전자, SK그룹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73여개국 28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 기업 관계자들 역시 CES 개막 수일 전부터 현장에 방문해 부스 공사에 몰두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몇 년간 CES를 방문했는데 코로나가 풀리면서 올해가 가장 들뜬 분위기"라며 "업체들 역시 개막과 동시에 자사 기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삼성전자가 개최한 CES 2023 사전행사에 기자들이 참석해 취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2023.01.04 catchmin@newspim.com

행사 개막 전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사전 행사에도 100명 내외의 인원이 모여들었다.

국내 주요 그룹의 최고 경영진과 임원들의 방문도 다수 예정돼있다.

삼성에선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다.

SK그룹에선 최태원 회장을 중심으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등이 참석을 앞두고 있다.

LG그룹에선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의 참석이 예상된다.

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CES 현장에 깜짝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은 참석여부가 전해지지 않았으나, 이번 CES 행사에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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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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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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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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