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뱅커 스토리] "저에게 마술이 그랬던 것처럼..." 마술 하는 뱅커 이환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환주 하나은행 100년리빙트러스트센터 세무팀장
"좋아서 한 마술, 업무성과 및 사회공헌에도 탁월"
"취미였던 마술, 이제는 든든한 노후 대책"

뉴스핌 월간 안다 2022년 2월호에 실려 기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마술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런 마술로 평범할 수 있었던 삶이 더 풍성해지고 예뻐진 것 같아요. 죽을 때까지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준 마술 덕분에 행복해요."

하나은행 내 마술사로도 유명한 이환주 하나은행 100년리빙트러스트센터 세무팀장을 서울 강남에 있는 하나은행 Club 1PB센터에서 만났다. 이 팀장 인생에서 마술이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고 꿈을 실현시켜 주는 필수불가결의 요소다. 하나은행 입행 면접시험부터 업무이력, 결혼에 이르기까지 삶의 궤적을 함께 그려준 동반자라고도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환주 하나은행 100년리빙트러스트센터 세무팀장. 2022.01.07 pangbin@newspim.com

◆ 마술 덕에 '입행부터 프로포즈까지'

이 팀장은 현재 하나은행 100년리빙트러스트센터에서 VIP 고객을 상대로 세무 상담을 한다. 공사나 학교 재무팀을 대상으로 연말정산이나 세테크 강의도 한다. 요즘처럼 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내용을 정리해 고객에게 안내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다. 그럼에도 마술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는단다. 2002년부터 마술을 시작해 현재 마술 20년 차다.

"2002년 이은결 마술사가 한창 마술 붐을 일으킬 당시 인터넷 마술 동호회를 접하며 마술의 세계에 입문했어요. 그때만 해도 마술이 이토록 일상에 깊이 관여하게 될지 상상 못했죠."

이 팀장은 지난 2008년 하나은행 입행 면접에서도 마술을 활용했다. "하나의 공이 두세 개가 되는 마술을 보여주며, 나를 뽑으면 이 같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동기들보다 나이도 많고 학점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닌데 합격할 수 있었던 데는 세무사 자격증과 함께 마술이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는 입행 후 펀드팀에서 투자 상품 마케팅 추진 업무들을 주도적으로 했다. 이후 '100세 시대'란 키워드가 부상하면서 하나은행에서 처음 만들어진 은퇴설계팀에 참여해 은퇴 전후 자산관리 설계 상품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영업점에서 여신대출, 외환업무 등 실무 경험을 두루 쌓다 상속증여센터에서 세무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2012년 9월 '직장인 마술사'로 출발 드림팀에도 출연했다. "일반 직장인 중 독특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연락을 받고 출연하게 됐죠. 방송 중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에게 프로포즈까지 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환주 하나은행 100년리빙트러스트센터 세무팀장. 2022.01.07 pangbin@newspim.com

◆ "정말 마법 같은 업무 성과도..."

마술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은행 내 '매직아트 COP'이란 마술 동호회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마술을 전수하고, 지점 CS(Customer Satisfaction)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고객 대상 절세 세미나 때 오프닝으로 마술쇼를 보여주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지죠. 어린이 펀드 판매 때도 마술 이벤트를 해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팀장은 병원이나 고아원, 요양원 등에서 무료 마술쇼를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큰 역할을 했다. 그는 특히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상대로 마술을 시연하고 가르친 것을 가장 보람 있는 일로 꼽았다.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하나금융그룹 내 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반기에 한 번씩 5주 프로그램으로 마술 가르쳤어요. 연말에 1회는 직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마술쇼도 펼쳤습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정받아 은행 사회공헌공모전에서 수상도 하고 '빛나는 하나인 상'을 받아 생전 처음으로 가족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어요."

◆ "취미였던 마술, 이젠 노후대책"

이 팀장은 우리나라 마술대회 입상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마술대회에서 입상하면 국내 최초 '은행원 마술사'란 타이틀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출전권도 주어집니다. 세법을 다루는 사람은 냉철한 머리도 있어야 하지만 따뜻한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은행원, 세무사 이력에 따뜻한 한 줄 추가하고 싶어요."

금융 디지털화로 인해 은행원이 줄면서 직원 간 끈끈한 정이 이전보다 소멸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그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지점별로 마술 순방에 대한 소망도 전했다. "지점을 다니면서 직원들에게 스토리를 입힌 마술을 보여주고, 세무 지식도 전하고 싶어요. 홍대역지점 공연장에서 은행원 가족들을 초청해 마술쇼도 정기적으로 보여주고요."

마지막으로 그는 은퇴 후 삶을 위해 취미를 꼭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흔이 넘어가면 꿈이 없어진 사람이 많아요. 은퇴 후 무엇을 할 거냐고 물어보면 경비원, 공인중개사 등 막연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처럼 취미를 가지세요. 10년 이상 꾸준히 가진 취미는 그 이상의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저에게 마술이 그랬던 것처럼..."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