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홍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서울 여의도 대형 쇼핑몰에서 한 남자가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제압됐다.
독자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30~40대로 추정되는 남자 A씨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고성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돌아다니다가 한 빵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0여분간 대치하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A씨가 흉기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위협을 가하자 경찰이 바로 제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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