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헥톤프로젝트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케어푸드 키트를 서울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헥톤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따뜻한 가족' 캠페인으로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회사는 기부금으로 마련한 '케어푸드 키트' 350개를 도봉구 소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어푸드 키트는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브랜드인 '헬씨누리'가 개발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 '소담한상' 제품이다. 세트에는 음식을 씹는 저작 활동에 용이한 연화식 등 다양한 케어푸드가 5종씩 포함된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부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모두가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헥톤프로젝트는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사로, 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이다.
hell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