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화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6분만에 진화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분쯤 상주시 화서면의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3분쯤 상주시 화서면의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6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1.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46분만인 이날 오후 2시 49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부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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