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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영덕·청송 등 '지역문화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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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 아이들, 그림책 발간해 국내외 전시 개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영덕군의 '예술로 만세', 청송군의 '청송문화페스타', 울릉군의 '문화예술단체 연합회' 등을 지난해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로 31일 발표했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접근성이 낮고, 인구감소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기획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문화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맞춤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방소멸을 해소하고 지방화 시대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화"라며 "지난해 사업을 진행한 모든 지역에서 참여 주민의 만족도가 평균 94%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격 공연을 운영해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영덕군은 전통시장인 만세시장에서 거리공연 '예술로 만세'를 진행하고, 빈 상점을 활용해 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담은 '만세사진관'과 영덕 주민 생애사 전시 '만세기록관' 등을 열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또 (구)영덕버스터미널 내 유휴공간을 주민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문화거점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다른 지역 예술가들을 초대해 영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 강사 10명 중 8명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외지에서 영덕군으로 이주해 정착하는 등 생활인구가 유입되는 성과를 이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청송군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체험활동, 벼룩시장,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청송문화페스타'를 4회 개최했다. 특히 지역의 문화자원인 청송백자, 한지, 민화를 활용한 팝업 갤러리와 야외 전시 '청송 한지-종이의 숲' 등이 주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주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조성했고, 청송 출생인 화가 남관의 작품을 토대로 한 미디어 아트전을 올해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울릉군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계기로 '울릉군 문화예술단체 연합회'가 설립되었고 자발적 거리공연이 여러 번 열렸다. 아울러 외지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을 대상으로 악기를 강습하는 등 그간 부족했던 문화예술교육 기회도 확대했다.

함양군은 해당 지역에서 현감을 지낸 연암 박지원의 작품 '열녀함양박씨전', '허생전', '양반전' 등을 기반으로 자체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를 제작했다. 해당 공연은 600여 명이 관람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지역 명소 '남계서원'에서 인문학 강좌와 선비 문화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이 행사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등 총 8000여 명이 방문했다.

신안군은 관내 1000개가 넘는 섬들이 가진 독특한 섬 문화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외부에 홍보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주민들은 대표사업인 '그림책 아일랜드'를 통해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아 각 섬의 문화를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결과를 세 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01.31 alice09@newspim.com

흑산도의 초등학생들이 그린 작품 총 60여 점은 전국 순회전으로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있다. 압해도 동트리 마을학교 공동체는 2월에 이탈리아 피렌체를 방문해 그림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해남군은 군내 43개 마을별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우리 마을 花(화)페스타'를 개최했다.

또한 마을마다 문화기획자 '우리마을 文(문)지기'를 양성하기 위해 5주간 심층 교육을 진행한 결과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에서 총 64명이 이수해 지속적인 마을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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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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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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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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