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새벽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모화역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7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모화역 사거리에서 5톤 화물차가 반대편에 정차 중인 그랜저,모닝,싼타페,모하비,아반테 등 5대와 충돌했다.
3일 새벽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모화역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0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3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피해자 등을 구조, 응급처치하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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