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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주연 김정현, OST도 직접 불러...첫 OST '난 말야' 3일 발매

기사입력 : 2023년02월03일 10:10

최종수정 : 2023년02월03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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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 불러 많은 호평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정현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가 발매된다.

'꼭두의 계절' OST의 첫 번째 트랙인 '난 말야'는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한 기타, 서정적인 스트링 편곡이 조화로운 발라드 곡으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덤덤하면서도 힘 있는 김정현의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져 한층 깊은 애절함을 표현한다. 특히 김정현이 극중 주인공 '꼭두'와 '도진우' 역을 맡고 있는 만큼, 주인공의 감정을 곡에 그대로 녹여내 몰입감을 더욱 끌어낼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주연을 맡은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의 첫 OST도 불렀다. [사진=아에르뮤직] 2023.02.03 digibobos@newspim.com

김정현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보이스는 슬픈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할 뿐 아니라,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꼭두의 계절'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tvN '철인왕후' OST '첫눈처럼'을 불러 많은 호평을 받고 공감을 이끌어냈던 김정현이기에 이번 '난 말야' 가창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현이 드라마 주인공에 이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정현이 참여한 '꼭두의 계절' OST '난 말야'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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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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