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强위안화, A주 강세는 2023년 투자 트렌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회복 외자유입, 위안화와 주가 상승
베이징대 연구소 2월 환율 6.65~6.8 위안
'위안화 강세 추세 2023년내내 지속' 전망
방역완화 경제지표개선 외자유입 증가
경제 회복 기대감 고조, 위안화 수요 늘어
본토 A주 연초 반등 모멘텀 이어갈 전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이 3년만에 코로나19 방역 통제를 해제한 후 중국 경제 회복 전망이 밝아지고 이로 인해 외자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치솟고 증시의 A주도 상승 모멘텀을 되찾고 있다.

11일 중궈징잉바오(中国经营报, 중국경영보)는 미국 금리인상 기조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경제 하강 압력이 고조되는데 반해 중국의 경우 경제 전망이 밝아지고 실제 각종 경제지표와 시장 지표도 호전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경영보는 위안화 가치 상승에 따라 외국 투자자들 사이에 위안화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중국 금융시장이 강한 외자 흡인력을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위안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다시 오르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2월 10일 중국 인민은행의 외환거래센터 고시 환율은 6.7884 위안으로, 전날보다 0.0021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했다. 위안화 고시 환율은 전날에도 0.0153 위안 하락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뉴스핌 촬영.  2023.02.12 chk@newspim.com

위안화 대달러 가치는 2022년 11월 이후 꾸준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즈신(植信) 투자 연구소 보고서는 달러 지수 하락 추세에다 양호한 중국 경제 전망이 외자의 중국 유입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2023년 2월 미국 FOMC의 금리인상폭(25bp)이 2022년 3월 이래 가장 소폭이었음을 강조하면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강도가 시장 예상대로 뚜렷이 약화하고 있고 달러 지수도 약세기조를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에선 2022년 11월 이후 코로나 방역통제 완화, 부동산과 소비 부양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 경제 지표 개선 등이 위안화 가치를 계속해서 밀어올리고 있다.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7에서 50.1로 상승했다.

중국경영보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023년 들어 달러를 위안화로 바꾸는 현물 시장 거래량이 하루평균 316억 달러로 2022년 4분기 하루 평균 273억 달러에 비해 가파르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위안화가 강세 기조로 자리잡자 외국 자본이 위안화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나섰다. 2023년 1월 한 달 외자 순유입액은 1413억 위안으로 단월 순 유입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 바이두]. 2023.02.12 chk@newspim.com

증시 전문가들은 위안화 가치가 2023년 한 해 내내 상승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특히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종착역에 도달하고 있다는 전망 하에 위안화 자산이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 A주는 연초 반등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본다.

전문가들은 위안화 환율과 A주 상관 관계에 대해 위안화 가치가 1% 오르면 이에 상응해 중국 본토 증시 A주가 1.4% 오르는 탄력성을 보인다며 강 위안화 기간 동안 더 많은 중국 주민 자산이 우량 주식이나 채권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대 국민경제 연구센터 보고서는 외자유입과 중미 금리 역전,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완화, 중국의 방역 통제 완화가 1월 위안화 환율 추세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중국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위안와 강세를 강력히 지탱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대의 이 보고서는 2023년 2월 위안화 환율이 6.65위안~6.80 위안 구간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으로는 2023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중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위안화 자산에 대한 흡인력을 높여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IMF는 2023년 중국 경제 전망치를 5.2%로 직전 예상치보다 0.8% 포인트나 높였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