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전 7시19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의 한 상가 철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1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0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51분여만인 이날 오전 8시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연소확대 차단과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진화과정에서 소방은 인접 건물로의 확산을 차단과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했다.
다행히 연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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