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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재활용 소재 글로벌 1위 기업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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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 울산 ARC 완공 목표
유럽, 미국 등 환경규제 선제 대응...올해 계약 확보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지구를 생각하는 재활용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SK지오센트릭은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Global No.1 Recycling Material Company)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만큼 더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가 아닌 재활용 소재 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Solution Provider)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지난 2021년 8월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에 참가해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은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종합 단지인 울산 ARC(Advacned Recycle Cluster)를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SK울산콤플렉스(CLX) 내 21만 5000㎡ 부지(약 6만5000평, 축구장 22개 크기)에 연간 약 25만 톤에 달하는 폐플라스틱의 처리가 가능한 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에 맞춰 부지 정지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나 사장은 "2025년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본격화되는 해"라며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을 섞어서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는데 고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은 현저하게 적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SK지오센트릭의 파트너사들은 올해부터 상용화 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재생 플라스틱을 생산해낼 것"이라며 "2025년에 가동할 울산 ARC와 동일한 품질의 재생 플라스틱을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여 계약을 맺는 등 선제적인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울산 ARC 투자 자금 조달과 관련해선 "올해는 세계적인 코로나 방역완화와 부양정책 등으로 지난해 대비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부가 화학 소재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나 사장은 "지난 2021년 회사명을 SK종합화학에서 SK지오센트릭으로 바꾼 후 다들 아는 회사명을 두고 왜 바꿨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며 "지구 중심적(Geo Centric) 생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며 SK지오센트릭이라는 이름에 대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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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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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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