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오전 9시9분쯤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백석리의 한 농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9시9분쯤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백석리의 한 농막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20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신고자는 비닐하우스 창고에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약 1시간만에 불길을 잡고 굴착기를 동원해 잔화정리 작업 중이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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