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8시48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9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4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화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10일 오전 8시48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9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3.10 nulcheon@newspim.com |
화재는 소방당국이 현장 도착 당시 자체 진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주택 안 거실 소파 앞에서 A(9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화재 당시 연기흡입에 의의 질식사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발화 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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