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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24일 심문

기사입력 : 2023년03월14일 10:29

최종수정 : 2023년03월14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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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상대 가처분, 24일 서울중앙지법서 심리
"허위내용 포함…방영시 1일당 1000만원 지급하라"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가동산과 교주 김기순 씨는 지난 8일 문화방송(MBC)과 조성현 PD,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를 상대로 방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아가동산 측은 '나는 신이다' 5, 6회가 아가동산과 김씨에 관한 허위 내용을 담고 있다며 방송을 계속할 경우 1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심문기일을 열고 양측의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총재 정명석 씨도 '나는 신이다'의 공개를 막아달라며 서울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고 부른 교주 4명(정명석·이재록·김기순·박순자)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로 지난 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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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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