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중러 새 청사진 새 전략조치 마련할 것' 시진핑 방러 기고문서 밝혀(전문 요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진핑 집권 3기 첫 해외 순방국 러시아
러 방문은 우의 평화 협력의 방문 될 것
UN 등 기존기구 기반 다변주의 강조
중 러 새 청사진 새 전략 조치 마련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에 앞서 러시아 언론들에 대한 기고문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가 우호 협력과 공동 발전의 신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사 통신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진핑 주석의 러시아 언론 기고문 전문을 소개했다.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기고문에서 "러시아는 내가 10년 전 국가주석에 당선되고 나서 처음 방문한 국가였다"며 "10년 동안 8차에 걸쳐 러시아를 방문했고 방문때 보다 큰 성과를 가지고 돌아왔으며 푸틴 대통령과 줄곧 새로운 관계의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 러 양국이 자주 외교 정책을 추구하는 기반위에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파트너로서 세계 주요 대국의 역할을 수행해왔고, 쌍방간의 긴밀한 우호 협력 발전을 취득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국제 무대에서 40차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면서 양국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논의해왔으며 중대한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상호간 많은 대화를 나눠왔다고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러 쌍방의 정치 상호 신뢰 관계가 부단히 공고해지고 양국의 관계는 상호 존중의 기반위에서 평화 공생과 협력 윈윈을 도모하는 신형 대국의 훌륭한 모범이라고 지적했다.

중러 경협도 점점 공고해지고 전면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시진핑 주석은 밝혔다. 시 주석은 2022년 중러 무역액이 자신이 국가주석에 당선됐던 10년전에 비해 116% 증가한 19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년 2월 베이징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2023.03.20 chk@newspim.com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러시아 언론 기고문에서 중국이 13년 연속 러시아와 제 1대 무역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왔다며 에너지 우주항공 인터넷 과기혁신 전자상거래 등의 영역에서 경협관계가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 주석은 중국이 러시아와 협력해 UN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관계를 공고히 견지해 나가면서 국제 질서를 유지 보호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대국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특히 UN과 함께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 G20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 세계의 다극화, 국제 관계의 민주화, 다변주의를 적극 추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러관계가 70여년의 풍우를 견디면서 오늘날의 우호 협력을 다져왔다며 역사가 중러가 나가야할 길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기고문에서 시진핑 주석은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은 우의를 다지는 방문, 협력의 방문, 평화의 방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푸틴대통령과 함께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서 중러간 새로운 청사진, 새로운 전략 조치들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복잡한 문제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대등하고 이성적인 입장에서 대화 협상을 통해 정치적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시주석은 각국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한다고 지적한뒤 중국은 평화적 해결을 위한 지원과 글로벌 산업 체인 공급망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