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2명 발생했다.
전날 190명 보다 162명 많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32명, 충주 42명, 제천 34명, 음성 16명, 진천 13명, 옥천 6명, 괴산 5명, 증평 2명, 영동·단양 각 1명이다.
보은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까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97만6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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