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한국노총 대전본부, 노동절 기념행사..."정부, 반노동·친자본 정책 중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사·민·정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노사 협력 의지 다져
이장우 "한국타이어 화재 계기로 근로 환경 개선 돼야"
황병근 "노동자 위기 시대...노동기본권 보장돼야"

[대전=뉴스핌] 김수진·오종원 기자 =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가 27일 오전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류기섭 한국노총사무총장, 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시당위원장, 이은권 국민의힘 시당위원장, 시의원, 노·사·정 대표, 노동자·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이 27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서 노총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2023.04.27 jongwon3454@newspim.com

가요제와 기념식을 함께했던 그간 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기념식을 이날 먼저 진행하고 가요제는 올 12월에 연다는 계획이다.

황병근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행사는 노·사·민·정 대표들의 제막 퍼포먼스, 경과보고, 모범조합원 표창, 기념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서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여야 정치인 등 참석자들이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2023.04.27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장내에 울려 퍼지자 행사장에 모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손필훈 대전노동청장도 함께 부르며 노동절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 시장은 "대학생 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천 번도 더 부른 것 같다. 옛 생각이 난다"며 "노동강도나 시간으로 따지면 여기서 제가 가장 많을 것 같다. 노동자와 시민들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2023.04.27 gyun507@newspim.com

그러면서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와 '한국타이어 화재' 등을 언급하며 노동자 인권과 안전을 위해 노·사·민·정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에 달려가서 보니 근로 환경이 너무나 열악했다. 화재를 계기로 시대에 맞게 첨단공장으로 거듭나야 하고 근로 환경도 개선돼야 한다"며 "앞으로 협력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안전은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이 27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3.04.27 jongwon3454@newspim.com

황병근 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이장우 시장과 손필훈 청장이 함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균형을 맞춰 발전을 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며 제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장은 최근 정부의 '주 60시간 근무제' 등 노동시간 개편 움직임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장기침체와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으로 노동자들은 위기"라며 "한국 경제가 오늘의 번영을 이루는데는 노동자의 희생이 있어기에 가능했던 만큼, 정부는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반노동·친자본 노동정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앞으로 새로운 희망을 여는 노동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4.27 jongwon3454@newspim.com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