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I·반도체 동시 투자"...한투운용 '글로벌TOP10펀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반도체 산업 주도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AI와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면서 독점력을 가진 글로벌 대표 종목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와 반도체 산업이 융합하며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기술 선점 기업들이 투자 대상이다.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AI와 반도체 산업은 대표적인 승자독식 산업"이라며 "최근 뜨거운 화두인 챗GPT는 독점적 데이터를 가진 빅테크 기업과 독점적 제조 역량을 갖춘 반도체 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를 출시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2023.05.03 yunyun@newspim.com

이어 "챗GPT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통해 성장하고 이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시 활용하는 것처럼 향후 AI 서비스는 데이터와 자본력을 가진 거대 빅테크 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며 "자체 개발 생태계를 갖춘 엔비디아 등 진입장벽을 가진 독점적 반도체 기업이 독보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므로 독점적 주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AI와 반도체 산업 전반을 커버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한 뒤 대표 기업들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I와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리서치, 뉴스, 기업문서 등을 분석하는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세부 산업별 규모, 산업 로드맵 등을 고려한 핵심 분야를 설계하고, 빅데이터 기반 투자 유니버스를 만든다. 투자 유니버스는 각 핵심 분야별로 매출 인식 종목, 자연어 처리(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반 세부 연관도 상위 종목 등을 선별해 100여 종목으로 구성한다.

최종 포트폴리오는 투자 유니버스 내에서 ▲시장 점유율 ▲독점 플랫폼 보유 여부 ▲네트워크 효과 ▲전환 비용 등을 고려해 핵심 분야별 대표 종목을 선별한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코어(Core) 포트폴리오와 전략(Strategy) 포트폴리오로 구분해 관리한다. 코어 포트폴리오는 AI, 반도체 핵심 분야별 대표 종목 10개로 구성된다. 전략 포트폴리오는 비교적 낮은 시가총액 등의 이유로 각 분야 대표 종목은 아니지만 평가 점수가 높아 산업 변화에 따라 대표 종목이 될 수 있는 후보 그룹을 미리 편입한다.

김 책임은 "최근 금리 인상, 경기 둔화로 IT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좋지 않은데, 이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AI와 반도체 대표 기업을 좋은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전 세계의 AI와 반도체 분야별 대표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성향의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가입하기에 적절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펀드'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는 환헤지(H)형, 환율 변동에 자산을 노출하는 언헤지(UH)형, 미국 달러화(USD)로 투자하는 USD형으로 각기 출시됐다.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사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