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전용면적 1만5500평 규모의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및 송정역 인근에 개설한다.
10일 케이팝모터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에 기존에 대지 5500 평에 건평 약 3500 여평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케이팝모터스 |
추가로 해당 대지에 건평 12000 여평을 연말까지 완성하여 내년3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주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황요섭 회장은 "향후 5년내로 대형전시판매장을 계속 설치하여 종국에는 케이팝모터스 자사 제품푼아니라 해외 유수메이저 전기자동차 차량들도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 할 것"이라며 "글로벌 친환경시대를 앞서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케이팝모터스는 친환경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근본적인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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