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국파마,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 기록…전년 比 20%↑

기사입력 : 2023년05월12일 14:48

최종수정 : 2023년05월12일 14: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액 204억원, 영업이익 16억원…안정적 실적 성장 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 한국파마가 12일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파마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03억 8,400만원, 영업이익 16억 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약 9.4%, 영업이익 20.6%가 성장한 수치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질적 성장 중심의 경영 및 지표 관리를 통한 수익성 중심 경영전략의 결과이다.

매출 실적 호조 배경에는 알지겐액 및 아라빌정 등 제품 판매 증가와 함께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는 기존 자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이 있다. 위탁생산(CMO)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89.23% 성장하는 등 회사의 다양한 사업 부문이 고르게 약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파마 로고. [사진=한국파마]

한국파마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된 변비치료제 크리롤액과 고혈압치료제 아제리아정이 대학병원과 전국 병의원에 원활히 납품이 되고 있고 FDA 승인 장정결제 플렌뷰산과 위점막보호제 알지겐액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 쉴드테라퓨틱 사로부터 도입한 FDA 승인 철결핍치료제 아크루퍼의 가교 임상 후 허가, 판매까지 이뤄지면 이 또한 회사 매출을 견인할 주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