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3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이번 주말 수원서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리극·서커스·공중퍼포먼스·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 즐길 수 있어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2023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20~21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19일 연극축제가 열리는 경기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 입구 모습. 행사 슬로건인 '숲속의 파티' 간판이 보인다. 2023.05.19 jungwoo@newspim.com

올해 수원연극축제에서는 국내초청작 2편, 해외초청작 2편, 한국-아시아(말레이시아, 필리핀) 공동창작 1편, 공모선정작(국내) 7편 등 12개 작품이 2회씩 상연된다.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무용 등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공연도 있다. 부제인 '숲속의 파티'에 걸맞게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잔디밭과 숲이다. 사색의 동산, 잔디마당 등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 대부분 관객과 호흡하는 작품이다.

해외초청작 2편은 스페인 극단 보알라 프로젝트의 '보알라 정거장(Voala Project)'과 스페인 극단 '씨아 둑토(Cia Du'K'tO)'의 '머리를 쓰다듬으며(Cafuné)'다. 오후 8시 30분 사색의 동산에서 시작되는 '보알라 정거장'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공중퍼포먼스다. 하늘을 무대로 삼아 낭만적인 라이브 음악에 맞춰 현란한 안무를 선보인다.

지난 2019년 5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수원연극축제에서 시민들이 화려한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수원시]

오후 4시 생생1990 앞에서 시작되는 '머리를 쓰다듬으며'는 서커스와 무용을 결합한 공연이다. 남녀가 기타 연주에 맞춰 2인무를 펼치며 몸짓으로 대화한다.

국내초청작 '다크니스 품바'(오후 6시)는 품바·각설이 타령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것이고, '자살광대'(오후 7시)는 자살을 시도하는 광대와 광대의 자살을 실패하게 만드는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거리극이다.

한국 극단과 말레이시아·필리핀의 예술가들(페이크 뉴스 프로젝트)이 공동창작한 '마-피-코'(오후 4시 30분)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한국이 정치·경제를 통합한 '마-피-코'를 설립하고, 국가의 수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를 치르는 내용의 거리극이다. 가짜뉴스의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176편의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 공모선정작은 △수상한 나라의 엘니뇨(거리극) △목적(현대무용) △도시조류도감(서커스) △혼둘 혼둘(서커스) △벽 앞에 서서(서커스) △남겨진, 남은(거리극) △양심의 우산(거리극) 등 7편이다.

20~21일 오후 9시 20분에는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20일은 재즈(수니 인바이츠), 21일은 월드뮤직(계피자매)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사이클(새활용)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포레마켓)이 운영된다. 푸드존(음식을 파는 구역)은 2개소가 있다.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친환경·생태 축제로 진행된다. 푸드존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행사 진행을 위한 부스와 공연 안내를 위한 설치물은 수량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 인쇄물에도 코팅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행사장 내 조명과 전기시설도 지속해서 점검할 예정이다.

주차는 수원탑동시민농장, 탑동야구장, 수원유스호스텔, 서호중학교, 서울대 창업지원센터(장애인주차장), 더함파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등에 할 수 있다.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더함파크, 호매실지구에서 경기상상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2개 노선)도 운영한다.

교통편 등 2023년 수원연극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