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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혼성그룹' 카드 "고집부리며 너무 자신있게 준비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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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늘 앨범 콘셉트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저희에겐 이번 곡이 선물 같은 곡이었고요. 저희가 해왔던 장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K팝 대표 혼성그룹'인 카드(KARD)가 전작인 미니 5집 '리:(Re:)' 이후 약 11개월 만에 새 앨범 '이끼(ICKY)'로 돌아온다. 긴 공백기를 가진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이들의 매력을 모두 담아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카드 [사진=DSP미디어] 2023.05.22 alice09@newspim.com

"너무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라 이 곡을 들으시고 많은 분들이 저희와 같은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곡을 처음 받아서 들었을 때 너무 색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반복되는 사운드와 묘한 중독감은 처음이었어요. 저희가 라틴, 뭄바톤 장르를 자주 해왔는데 이런 뭄바톤은 처음이었거든요. 저희에게도 색다른 시도였죠."(전지우)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이 좋아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앨범 동명 타이틀곡 '이끼'라는 곡이 뭄바톤인데 듣고 나서 '이게 뭄바톤이야?'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저희가 이 장르를 가져가면서도 기존과 다른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거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곡이 '이끼'이기도 했고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살짝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들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러면서 중독이 됐죠. 하하."(제이셉)

앨범 동명 타이틀곡 '이끼'는 서로를 녹이는 뜨거운 마음과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의지를 농밀한 그루브로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 곡에는 멤버 BM과 제이셉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BM은 작곡과 편곡에도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카드 [사진=DSP미디어] 2023.05.22 alice09@newspim.com

"사실 정해진 타이틀곡은 다른 거였어요. 그 곡도 너무 좋았지만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느낌의 곡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곡을 찾았고, 그게 '이끼'였어요. 좋은 곡이 있으니 이 곡을 최대한 타이틀로 밀어보자는 것이 멤버들의 취합된 의견이었고요."(제이셉)

"이렇게 멤버들과 의견이 잘 맞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하하. '이끼'가 정말 만장일치였어요. 그래서 가장 고집부린 앨범이기도 하고요. 만약 이 곡이 잘 안된다면 앞으로 회사에 의견 내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거든요(웃음). 그래서 녹음을 정말 잘해내려고 했어요. 저희의 선택을 보여주겠다는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두려움을 가지고 준비한 앨범이죠."(BM)

카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이끼'의 뭄바톤을 시작으로 청량한 라틴 사운드와 레게톤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 남미에서 이러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타이틀로 변화는 줬지만 이들의 색깔은 지켜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카드 [사진=DSP미디어] 2023.05.22 alice09@newspim.com

"새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다음 콘셉트에 대한 고민이 늘 있었어요. 진짜 '이끼'가 선물 같은 곡이었죠.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저희 귀를 완전히 사로잡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한 번 들으니까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웃음). 카드가 이 곡을 선보였을 때, 그래도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곡이라는 확신이 있었죠."(전소민)

"저희 시야가 좁았다는 걸 느끼기도 했어요. 이 곡으로 인해서 정말 음악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걸 느꼈거든요.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다양한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저희가 도전과 시도에 대해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곡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어떤 곡을 하더라도 저희가 부르면 '카드 곡처럼 들린다'라는 자부심이 있기도 하고요."(전지우)

현재 가요계에서 혼성그룹은 드물다. 1990년대 가요계에서는 혼성그룹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아이돌 시장으로 확대되고 나서 혼성그룹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이 코요태 다음으로 카드이다. 남성그룹, 여성그룹으로 나뉘는 현 가요계에서 카드는 독보적인 매력을 담고 있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카드 [사진=DSP미디어] 2023.05.22 alice09@newspim.com

"저희가 데뷔하고 나서 혼성그룹이 꽤 나왔는데 나중에 보니 저희만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혼성그룹으로서 자부심은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상식에서 혼성그룹 부문이 생기길 바라고요(웃음). 지금은 남자가수, 여자가수상으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아쉽기는 하죠. 혼성그룹이 많이 나와서 시장의 폭이 넓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전지우)

데뷔 때부터 라틴과 뭄바톤 장르의 곡을 선보이다보니 남미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많은 그룹이 '청량함'을 주무기로 삼았다면, 이들은 초반부터 혼성그룹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곡들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한 만큼, 목표는 더욱 뚜렷했다.

"음악 방송에서 트로피를 받아보고 싶어요(웃음). 무대에서 상을 받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더라고요. 너무 감사하게 신인상을 받기도 했지만, 음악 방송에서는 후보에는 많이 올랐는데 아직까지 상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이끼'로 음악 방송 트로피를 받는 게 목표입니다."(BM)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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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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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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