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驻韩大使邢海明在中韩知名人士课程上发表演讲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3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22日应邀为第八届"中韩知名人士教育培训课程"授课,揭批七国集团(G7)以意识形态和价值观为幌子,鼓吹"脱钩断链"、构筑"小院高墙",肆意干涉别国内政,破坏国际秩序的恶劣行径,介绍中韩经贸合作现状与未来、半岛形势与中方作用,并为下一步中韩关系发展提出建议。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21世纪韩中交流协会会长金汉圭、韩国国会议员金斗官、河泰庆、李容镐及来自韩政界、企业界的百余名学员听取了授课。演讲全文如下:

大家晚上好!欢迎大家参加这次教育培训课程。感谢金汉圭会长和21世纪韩中交流协会多年来一如既往地为这一课程付出的辛勤努力。很荣幸今天为大家做开班第一讲。希望能对大家了解和认识中国和中韩关系有所帮助。

时光荏苒,转眼间中韩关系已经走过31个年头,双方已建立战略合作伙伴关系,正步入新的重要发展阶段。去年,两国双边贸易额达到3623亿美元,相当于韩美、韩日、韩欧盟的总和,韩国还首次超越日本成为中国第二大贸易伙伴国。往返于中韩之间的航班数量以及两国人员往来也正在快速恢复。

与此同时,近段时间围绕中韩关系的一些动向引发不少朋友们的担忧。看到韩国对华出口连续几个月出现赤字,有朋友有些担心中韩经贸合作的未来;半岛形势趋紧背景下,有些人抛出了"中国责任论"和"中国无用论";近期因为韩政府在台湾等涉华问题上的一些言行,中韩关系整体氛围受到了影响。我知道大家都很关心中韩关系会怎么走,我愿从三个方面介绍中方立场。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一、关于中韩经贸合作未来

随着防疫政策调整和各项政策持续发力,中国经济复苏势头强劲。一季度中国国内生产总值同比增长4.5%,遥遥领先美德日等西方国家。联合国日前发布《2023年中期世界经济形势与展望》年中报告,将今年中国的经济增长预期值从4.8%上调至5.3%,并预测今年世界经济将增长2.3%。不久前的五一假期,中国国内有近3亿人出游,已超过2019年同期水平。无论是热门城市还是小众目的地都迎来了人潮涌动的盛况,"人从众"时隔3年再次成为随处可见的景象,淄博烧烤、"文博青年"、"特种兵式旅游"成为现象级热词。中国有14亿人口、4亿中等收入群体,到2035年中等收入群体规模要达到8亿人,这其中蕴含着的市场潜力可想而知。可以说,抓住了中国市场,就是抓住了未来发展机遇。

长期以来,中韩双方顺应经济全球化浪潮,坚定支持自由贸易,不断加强经贸务实合作,形成了利益高度融合的产业循环和互惠互利的经贸关系,实现了相互成就和共同发展。据韩方统计,2008年以来中韩经济发展关联度为0.56,是同期韩美的10倍。韩国贸协报告显示,随着中国经济今年二季度全面回升,韩国实际国内生产总值将因此受益多增长0.16个百分点,出口额也将因此多增长0.55个百分点,这相当于去年韩国出口增幅的31%。这些数据印证了中韩经济的密切关联性,也充分证明中国经济发展好了,韩国也会跟着好。

当前韩对华贸易一时出现赤字,主要是受全球经济大环境以及韩支柱产业半导体行业进入下行周期、芯片出口下降导致。因为这个一时的原因,否定中韩经贸合作的重要性和光明前景,甚至鼓噪"去中国化",无异于一叶障目、因噎废食。韩国银行发布报告显示,短期内韩对华出口的恢复将以化工产品等中国内需市场敏感的产品为主,此后手机、半导体等信息技术(IT)产品对华出口将逐步恢复。同时,我近期接触了很多韩国经济界人士,大家对中韩经贸合作还是很有信心。不少韩企为了紧抓中国机遇,正在因应中国经济结构调整和市场变化调整在华经营战略。现代起亚计划在华推出的N系列高性能车车型和新型电动车车型;依恋集团旗下时尚品牌SPAO将统一整合原先独立运营的两国服装业务……面向未来,中国将继续深化改革开放,构建新发展格局,为韩企等外国企业在华经营创造更加优质的环境。欢迎韩国企业在中国市场的海洋里扬帆竞逐,收获未来。

二、关于半岛形势及中方作用

近期有些观点认为,中国在半岛问题上拉偏架,未能发挥应有作用。这一说法不仅没有看清中国解决国际地区热点问题的基本立场,也完全否定了中国为和平解决半岛问题付出的努力。

中国作为负责任的大国,始终秉持客观公正立场,致力于为解决全球安全问题贡献自身力量。我们在习近平主席提出的《全球安全倡议》指导下,坚持通过对话协商以和平方式解决国家间的分歧和争端,鼓励当事国坚持通过坦诚对话沟通,化解分歧,寻求热点问题的解决之道。不久前,中国成功推动沙特和伊朗复交,进而推动中东地区各国形成积极互动态势。我们积极斡旋乌克兰问题,发表了政治解决乌克兰问题的立场文件,中国政府欧亚事务特别代表正在穿梭访问乌克兰、波兰、法国、德国和俄罗斯。国际社会对此纷纷予以好评,称赞中方展现了中国的大国担当,是安全稳定的促进者、发展繁荣的合作者、团结自强的推动者。

事实上,比起中东和乌克兰,中国同半岛山水相连,半岛和平稳定与我们更息息相关。我们同半岛人民一样,真切希望半岛实现持久和平稳定。在半岛问题上,中方一贯坚持维护半岛和平稳定、实现半岛无核化、通过对话协商解决问题。我们是这么说的,更是这么做的。从三方会谈、四方会谈、到六方会谈,中国始终奔走在政治解决半岛问题的一线。当前有关各方呈现"强对强""硬碰硬"态势,导致半岛形势不断趋紧,原因不在中方,责任更不在中方。我们一直在做劝和促谈工作,呼吁有关各方都能保持冷静克制,避免相互刺激,共同把局势缓和下来,并重视彼此合理关切,沿着"双轨并行"思路推进半岛问题政治解决进程。想要维护半岛和平稳定,不能只靠中方一家努力,各方都应为此发挥积极作用。特别是,"解铃还须系铃人",美方作为主要当事方,应切实负起责任,多做有利于形势缓和的事,而不是煽风点火、火上浇油。美方如果正想和朝鲜对话的话,就应重视和照顾朝方关切,否则所谓的"无条件对话"便只是"空头支票"而已。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三、关于中韩关系发展前景

随着中韩两国不断发展,如今的中韩关系越来越超越双边范畴,具有全球全局战略意义,也日益受到更多外部因素的干扰。面对国际形势风云变幻,我建议中韩关系未来发展应葆有三颗"心":

一要有同理心。我们要做到理解并尊重对方的核心关切。我知道统一是半岛人民的夙愿。中国作为世界上唯一未实现统一的大国,统一也是中华民族的坚定信念。相信韩国朋友对此能够感同身受。台湾无论是从历史上还是法理上都是中国领土不可分割的一部分。早在1335年,作为中国中央政府的元朝就在台湾正式建立了行政权力机构。二战结束后,《开罗宣言》宣布将日本占领的台湾及澎湖列岛归还中国,奠定二战后国际秩序基础。此后由于中国内战延续和外部势力干涉,海峡两岸陷入了长期政治对立的特殊状态,台湾问题由此产生。尽管目前海峡两岸尚未统一,但台湾是中国领土一部分的地位从未改变也决不允许改变。我们希望韩方在台湾等中方核心关切问题上理解并尊重中方立场。

昨天,七国集团峰会刚刚落幕。虽然他们喊着"迈向和平、稳定、繁荣世界",但是在联合声明等文件中公然炒作涉华议题,妄谈台海局势和涉港、涉疆等问题,并以所谓"经济胁迫"影射中国,蓄意制造和挑动阵营对抗。G7以意识形态和价值观为幌子,鼓吹"脱钩断链"、构筑"小院高墙",甚至肆意干涉别国内政,破坏国际秩序的做法不会得逞。G7作为"富人俱乐部",充其量只能代表7个国家,代表不了国际社会。我们敦促七国集团成员顺应时代大势,做出真正能够维护国际社会的和平、稳定、团结与发展的事情。希望韩方能够理解并支持中方立场。

二是要有好奇心。常言道百闻不如一见,只有到中国去走一走、看一看,才能知道中国发展的坐标在哪里,中国发展的未来在何方。我们欢迎韩国朋友赴华交流访问,希望你们不仅去北上广等繁华都市,也深入乡村社区,不仅接触政商学界人士,也要接触工人、快递小哥等普通百姓……我相信,只要我们怀揣着好奇心,努力加深对彼此的了解,一些流传在两国之间的不实谣言就会不攻自破。

三是要有责任心。中韩命运交融、荣辱与共,两国关系发展成果来之不易,值得我们倍加珍惜。星星之火可以燎原,推动中韩关系发展的伟力就蕴藏在我们每一个人身上。每个人都要有推动中韩关系发展的主人公意识,主动承担起推动中韩经贸合作和双边关系发展的重任,勇于驳斥有关中韩关系的错误言论,为中韩关系健康发展积极发声、贡献力量。

远亲诚可贵,近邻情更浓。中韩永远是搬不走的邻居、分不开的伙伴。尽管中韩两国有时看待问题的角度和立场可能有所不同,但双方希望为两国人民创造更加美好的生活环境这点是相通的,发展好中韩关系无疑将对此形成极大助益。无论国际形势如何变幻,我们都应不断发展好中韩关系。中国驻韩国大使馆将一如既往地发挥好桥梁作用,为推动两国关系发展作出不懈努力。也希望在座各位能够继续关注中国、了解中国,为推动中韩关系实现新的更大发展作出积极贡献。

另外, "中韩知名人士教育培训课程"由中国驻韩国大使馆和21世纪韩中交流协会共同举办,至今已举办七届,旨在为两国精英人士把握形势、掌握政策、增进理解、凝聚共识搭建友好交流平台。

(稿件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설상 첫 金 최가온은 누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오랫동안 꿈꾸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17세 3개월 여고생이었다.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클로이 김(미국·88.00점)과 오노 미쓰키(일본·85.0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깨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세화여고 3학년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 부상을 털고 일어나, 3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을 제치고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은 이미 국제 무대에선 검증받은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다. 2023년 1월 미국 애스펀 X게임에서 14세 2개월의 나이로 슈퍼파이프를 제패하며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국 최초 X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 12월엔 월드컵 데뷔전에서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상승 곡선은 큰 부상으로 한 차례 끊겼다.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 월드컵 훈련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척추 골절 판정을 받았고, 수술 후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유소년 시절부터 '천재 보더'로 불렸던 10대 선수에게 커리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일격이었다. 돌아온 곳도, 방식도 드라마 같았다. 부상을 당했던 바로 그 락스에서 2025년 1월 복귀전을 치른 그는 월드컵 동메달을 따내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중국·미국·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하프파이프를 연달아 제패하며 출전한 월드컵을 모조리 석권하는 신화를 만들었다. 월드컵에서도 1차 시기 부진 후 역전 우승을 여러 차례 연출해 '역전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흐름은 고스란히 올림픽까지 연결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눈물을 터뜨리자 클로이 김이 활짝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이번 대회 결선은 그야말로 최가온 커리어를 상징하는 한 편의 시나리오였다. 1차 시기 두 번째 점프에서 보드가 파이프 턱에 걸리며 크게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고, 의료진이 슬로프 안으로 들어와 상태를 살폈다. 2차 시기를 앞두곤 전광판에 'DNS(출전하지 않는다)'가 잠시 표기될 정도로 기권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그럼에도 그는 두 번째 런에서 다시 슬로프 위에 섰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도 초반에 또 한 번 넘어지며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3차 시기를 앞둔 최가온의 점수는 10.00점, 결선 12명 가운데 11위. 반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던 클로이 김은 이미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여유 있게 1위를 지키고 있었다. 눈발까지 다시 굵어지며 코스가 무거워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최가온은 무리한 1080도 회전 대신 현실적인 선택을 택했다. 1080도 이상의 초고난도 기술을 덜어내고 900도, 720도 회전으로 루틴을 재구성한 뒤, 세 번째 런을 완주하는 데 모든 걸 걸었다. 결과는 90.25점. 깔끔한 착지와 구성으로 심판 점수를 끌어올리며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이제 남은 건 클로이 김의 마지막 런. 하지만 김은 2·3차 시기 모두 도중에 넘어지며 점수를 보태지 못했고, 결국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후 보드가 눈 턱에 걸리며 넘어지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최가온의 출발은 거창하지 않았다. 스노보드를 취미로 즐기던 아버지를 따라 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어린 시절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동경해 피겨스케이팅을 먼저 배웠다. 그러다 하프파이프 특유의 공중 연기에 매료돼 보드를 선택했고, 가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받으며 세계 정상급 라이더로 성장했다. 겉으로는 수줍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파이프 위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는 건 코치와 동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대목이다. 허리 부상 당시에도 "아픈 것보다 대회에 못 나가는 게 더 속상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경쟁과 무대 자체를 갈망하는 타입이다. 이번 금메달로 그는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자리에도 이름을 새겼다. 17세 3개월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에서 17세 10개월로 금메달을 땄던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7개월 앞당겼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3 06:48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거품 경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알파벳이 영국 시장에서 발행한 100년 만기 회사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월가 전략가들은 이를 두고 "신용 시장의 사이클 후반부 과열을 보여주는 최신 신호"라며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10일 영국 파운드화 채권 시장에서 10억파운드 규모(1조9600억 원)의 100년 만기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알파벳의 첫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자 총 200억달러 규모의 다중 통화 자금 조달 계획의 일부다. 이번 100년물 채권에는 발행 규모의 약 10배에 달하는 주문이 몰렸으며 발행 금리는 영국 국채 10년물보다 120bp(1.20%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알파벳은 지난주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185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오라클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인프라 지출을 늘리고 있어 빅테크 기업들의 총부채 발행 규모는 향후 5년간 3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윈드 시프트 캐피털의 빌 블레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가 AI 확장을 위해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조달되고 있는 부채가 역사적인 규모를 벗어난 수준임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블레인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적당히 높은 쿠폰(금리)의 100년 만기 채권을 팔 기회를 포착한 점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온전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그들은 영국 보험사와 연기금들이 부채를 충당하기 위해 원했던 수요를 명확히 파악했다"고 말했다. 알파벳.[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3 mj72284@newspim.com 하지만 그는 이번 100년물 발행이 시장 거품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블레인 CEO는 "나는 100년 만기 채권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그보다 더 거품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당신이 고점의 신호를 찾고 있다면 비록 그것이 훌륭하게 실행된 거래일지라도 그것은 절대적으로 고점의 신호처럼 보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블레인 CEO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채 축제'의 엄청난 규모에 대한 요점은 과거 내가 보았던 수많은 상황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특히 시장이 하나의 테마를 잡고 그들이 무엇을 사고 있는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 채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알파벳의 이번 움직임이 자금 조달 다각화 차원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리스크를 우려했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나추 초칼링엄 런던 크레딧 책임자는 "알파벳이 AI 자본지출(CAPEX)을 자금 조달하기 위해 시장의 맨 끝단(초장기물)에서 파운드화 발행을 준비한 것은 흥미롭다"며 "그들은 보험사와 연기금 수요를 활용하고 미국 달러 시장의 과포화를 피하기 위해 자금 조달원을 다각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어 미튼의 사이먼 프라이어 채권 펀드 매니저는 100년물 발행이 여전히 "검증되지 않은 바다"라고 경고했다. 프라이어 매니저는 "구매자들은 기술 기업들이 주식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업계의 본질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란스러운 글로벌 및 현지 정치 환경 속에서 6%를 조금 넘는 수익률에 자금을 묶어두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무지니치앤코의 타티아나 그레일 카스트로 공공시장 공동 대표는 이번 발행이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당신은 그 회사가 향후 100년 동안 이자를 지급하기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점에 올라타는 것"이라며 "이건 매우 드문 일이며 심지어 정부들도 100년 만기 부채를 잘 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도 알파벳의 100년물 채권 발행에 우려를 표시했다. 버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알파벳이 100년 만기 채권 발행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것은 1997년의 모토롤라였는데 그해는 모토롤라가 거물(big deal)로 여겨졌던 마지막 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997년 초 모토롤라는 미국에서 시가총액 상위 25위이자 매출 상위 25위 기업이었다"며 "오늘날 모토롤라는 매출 110억달러에 불과한 시가총액 232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mj72284@newspim.com 2026-02-13 03: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