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 교수는 이날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물음에 "대한민국 헌법을 중심에 두지 않고 민족관념을 중심에 둔다면 자기 스스로 인식 불일치 현상이 나타난다"며 "좌파가 되든 우파가 되든 대한민국의 좌파와 우파여야 된다"고 답했다.
(촬영 : 이성우 / 편집·그래픽 : 김현석 문소희)
kimej@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05월27일 08:00
최종수정 : 2023년05월27일 08:01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 교수는 이날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물음에 "대한민국 헌법을 중심에 두지 않고 민족관념을 중심에 둔다면 자기 스스로 인식 불일치 현상이 나타난다"며 "좌파가 되든 우파가 되든 대한민국의 좌파와 우파여야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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