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浙江省文旅推介会在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

기사입력 : 2023년05월30일 07:43

최종수정 : 2023년05월30일 07:4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茶和天下-雅集"系列活动之一"浙里访茶"浙江文旅推介会25日下午在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

【图片=纽斯频通讯社(韩梓晨 特约)】

中国驻韩国大使馆方坤公使、 浙江省文化和旅游厅李新芳副厅长、湖州市文化广电旅游局孙军副局长、宁波旅游上海办事处陈晔副主任,以及首尔市观光体育局赵成浩副局长、韩国旅游发展局中国组李贤真组长、京畿道旅游发展局中国组金渡衡组长、《中央日报》金永泽本部长等主要嘉宾参与了此次旅游推介会。

此外,本次推介会还邀请了哈拿多乐、模德观光、乐天观光开发、黄色气球等韩国主要旅行社,以及中国国际航空公司、南方航空公司、东方航空公司驻首尔分公司的主要负责人。

中国驻韩国大使馆方坤公使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方坤公使发表热情洋溢的致辞。方坤指出,浙江拥有秀美的山水、迷人的自然风光、隽永的历史遗存和深厚的人文底蕴,浙江省宁波、湖州、温州等城市尚文重商、人杰地灵,素有"鱼米之乡、丝绸之府和状元故里"的美誉。期待此次"浙里访茶——浙江省文旅推介活动"能够进一步向韩各界介绍新时代的浙江,推动更多的韩国游客到浙江观光揽胜,并以此不断拓宽中韩两国人文交流的渠道,为浙江省与韩国各市道之间的合作发展搭建更加广阔的交流平台。

首尔市观光体育局赵成浩副局长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赵成浩表示,此次浙江省来首尔举行旅游推介活动内容丰富、形式新颖、引人入胜。人与人交往,只有常常走动才能变得更加亲密。希望首尔市与浙江省两地民众通过更密切的相互走访加深对彼此的理解,从而带动两地文化和旅游发展。

浙江省文化和旅游厅李新芳副厅长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李新芳在致辞中指出,浙韩两地交往具有一定基础。 浙江省与首尔市互为友好省市,浙江宁波、湖州、丽水、绍兴、嘉兴分别与韩国大邱、灵岩、丽水、昌原、江陵互为友好城市。2021年以来,浙江省文化和旅游厅在韩国举办了一系列具有创意的文旅交流活动,受到中韩主流媒体的广泛关注,为浙韩文化互鉴、旅游合作注入新的动力。 此次,浙江文旅业界诚挚邀请韩各界人士访问杭州,共同参与第19届亚运会和第4届亚残运会各项活动,共享盛会、共赏美景!

推介会上,浙江文旅韩国推广中心和湖州市文化广电旅游局分别介绍了浙江省和湖州市的文旅资源与中国传统绿茶体验线路。【图片=记者 周钰涵 摄】

推介会上,浙江文旅韩国推广中心和湖州市文化广电旅游局分别介绍了浙江省和湖州市的文旅资源与中国传统绿茶体验线路。

浙江省用沙画艺术介绍旅游资源。【图片=记者 周钰涵 摄】

参与活动的旅游企业和嘉宾纷纷表示,韩国的旅游产业正在复苏,亟需新的产品设计和创意。近期伴随韩国社会的饮茶热潮,浙江省推出的茶文化旅游线路势必将吸引更多的韩国民众前往浙江体验中国茶文化,促进两地民心相通。

中国驻韩国大使馆方坤公使品茶。【图片=记者 周钰涵 摄】

另外,本次活动由浙江省文化和旅游厅与首尔中国文化中心、韩国《中央日报》共同主办,浙江文旅韩国推广中心携手宁波、湖州、温州文化广电和旅游局承办。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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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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