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군북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59분쯤 금산군 군북면 두두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49㎡ 및 비닐하우스 16㎡, 오토바이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43분만인 오전 11시 42분쯤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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