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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设计奖"作品征集活动进行中 人与社会、自然和谐成关键词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09:05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09:05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日电 韩国"首尔设计奖"(Seoul Design Award)作品征集活动于5月31日迎来倒计时30天。

首尔设计奖海报。【图片=首尔市政府提供】

今年的首尔设计奖将鼓励为人与社会、环境之间和谐带来积极影响的设计项目,为联合国教科文组织的可持续发展目标(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做出贡献。

今年的评审标准为,主题是否涉及公共设计问题,如实现日常生活中的和谐和可持续性发展、设计是否有助于展示一个人类与环境共存的愿景以及设计的解决方案是否会在社会中产生影响,从而通过参与、合作来解决问题,并在全球范围内共享。

首尔市政府为向全世界宣传优秀的可持续性设计方案,聘请大量世界级专家,其人数从原来的15名(5名评审委员,10名咨询委员)增至28名(15名评审委员,13名咨询委员),规模增加两倍左右。

这些专家们会遵守公正、公平原则,选定获奖作品。奖项种类和总获奖名额也大幅增加,从原来的12个增至25个,还新增了研究奖(Research Prize)和数字领域的年度最佳作品奖(Issue of the Year Prize)。奖励对象一般是"过去5年内实现的设计项目",但从今年起尚未实施的研究项目也可以参加征集活动。研究项目只能获研究奖。

首尔东大门设计广场(DDP)。【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设计奖的作品提交截止时间为韩国时间6月28日午夜。全球设计师和设计团体均可报名(https://seouldesignaward.awardsplatform.com),只接受英文申请书。

评审时间为7月至9月,10月25日在首尔设计奖颁奖仪式上公布获奖作品,并通过东大门设计广场(DDP)官网公开。主办方将为获奖者颁发奖杯、奖牌以及奖金,还提供一年的首尔设计奖标识使用权利。颁奖仪式将于10月在DDP召开。获奖作品将于9月27日至12月31日(约100天)展示在DDP展厅内。

另外,首尔设计奖由首尔设计财团主办和承办,首尔市政府支持。首尔设计奖创办于2019年,致力于发现能够解决城市难题的设计项目,表彰通过创意设计和可持续性设计解决日常生活中遇到难题的设计师。首尔设计奖的前身是人类城市设计奖(Human City Design Award)。人类城市设计奖聚焦城市变化,而首尔设计奖聚焦为实现可持续性日常生活的所有设计方案。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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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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