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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거제 개편 '4인 협의체' 논의…"6월 중순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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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선거법 관련 숙의·준비 거쳐 협상"
여당 간사 김상훈 "쉽지 않을 듯"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지지부진한 선거제 개편 논의를 위해 '4인 협의체' 구성한 여야가 2일 첫 논의를 통해 이달 중순쯤 각 당의 의견을 수렴한 뒤 협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당인 국민의힘은 기한 내 속도감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의 회동에는 이양수 국민의힘·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정개특위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정개특위 제안 선거제 개편안과 전원위원회 운영 계획, 국회 입법과정의 실제와 변화를 위한 노력에 관해 열렸다. 2023.03.21 leehs@newspim.com

조경호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각 당에서 선거법 관련해서 충분한 숙의와 준비 과정을 거친 뒤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며 "적어도 2주 정도 걸릴 것이고 6월 중순에 협상을 재개하지 않을까 예측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선거제 개편 시한을 6월 말로 제시하고 여야에 심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 4월 20년 만에 전원위원회를 열고 6월 정개특위 시민참여 공론조사를 진행한 뒤 논의를 이어갈 소위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정개특위에서 논의하자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4인 협의체는 소위의 대안이다.

다만 김상훈 의원은 회동 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장님이 이야기한 시한대로 진행하면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당내 의견 수렴과정도 필요하다"며 "(시한에) 맞아떨어지게 진행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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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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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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