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SGI서울보증,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지원 업무 협약

기사입력 : 2023년06월05일 11:04

최종수정 : 2023년06월05일 11: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GI서울보증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GI상생플러스는 SGI서울보증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SGI상생플러스 3기는 파트너십 트랙과 ESG 트랙 등 2개 분야로 나눠 약 10개 회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파트너십 트랙은 핀테크와 인슈어테크 등 SGI서울보증과 협업이 가능한 모든 사업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ESG 트랙은 기후테크와 소셜벤처, 사회안전망 구축 등 ESG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선발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오는 10월 예정된 상생데이를 통해 외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한다. SGI상생플러스를 수료한 스타트업에는 기업활동에 필요한 이행 및 인허가 보증 서비스를 5억원 한도 내에서 무담보로 지원한다. 아울러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신용관리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 플랫폼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혁신적이고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SGI상생플러스를 통해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경영을 통하여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기업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6월 2일(금) 서울시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오른쪽)와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2023.06.05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