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곡교 아래서 2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4분쯤 안동시 임동면 수곡교 다리 위에 신발과 가방이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댐 수곡교 부근[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은 소방119구조대 등은 구조장비를 이용해 수곡교 아래 주변을 수색 중 숨진 A(20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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