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비닐하우스 참외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1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후 3시6분쯤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의 한 비닐하우스 참외작업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1분만인 이날 오후 3시3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6.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6분쯤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의 한 비닐하우스 참외작업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6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발화 31분만인 이날 오후 3시37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참외작업장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하고 재배동 2동이 일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 날 불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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