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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화학, '양극재 외판 비중, 2030년까지 40%로 확대' 목표가 930,000원 -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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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양극재 외판 비중, 2030년까지 40%로 확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3.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유럽에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 핵심광물원자재법 대응 및 유럽 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임. 이에 국내/중국/미국에 이어 주요 4대 권역에 모두 생산라인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동사의 양극재 총 생산능력은 기존 2027년 34만톤에서 2028년 47만톤으로 확대될 전망. 또한 동사는 양극재 부문의 수익성/가치평가 개선을 위하여 작년 3%(중국향 스팟)에 불과하였던 외판 비중을 2025~2026년 20%, 2030년 40%로 늘릴 계획. 작년부터 고객사들에게 샘플 공급 및 퀄 테스트를 진행하여, 올해부터는 의미 있는 양극재 외판 비중 확대가 예상. 한편 동사의 양극재 증설은 목표치를 공격적으로 잡지 않았고, 수익성을 고려한 계약을 기반으로 계획되었음. 향후 OEM/배터리 업체들의 수요 증가로 인한 외판 계약에 따라 생산능력은 추가적으로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또한 동사는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구체뿐만 아니라 메탈 내재화율도 확대할 계획. 내신 등에 따르면 동사는 2028년까지 리튬은 50%, 니켈은 65%까지 내재화율을 높일 것으로 보임. 동사는 메탈 투자를 감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적극적 코너스톤 인베스터 참여에 기인'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30,000원 -> 930,00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30,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9월 21일 8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8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93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3,950원, IBK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3,950원 대비 -3.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850,000원 보다는 9.4% 높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3,9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30,000원 대비 16.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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