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임직원, 포도 농가 일손 돕기 나서

기사입력 : 2023년06월12일 17:04

최종수정 : 2023년06월12일 17:04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아문디 자산운용은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동순 대표이사와 김광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 '이슬포도농원'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들은 후 포도알 솎기·포도 순 정리하기 등 일손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CI=NH아문디자산운용 홈페이지

NH-아문디 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다는 취지로 2016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6차례의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 임동순 대표는 "농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농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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