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를 출시한 지 2년8개월 만에 가입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20년 10월 KB페이를 선보였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뿐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KB페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전환이라는 전략 아래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뱅킹 서비스, KB페이 머니,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대출 이동제 서비스,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 등을 추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 및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KB페이 회원 1000만 돌파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커머스와 여행 관련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3.06.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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