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거주 독거노인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강서구청과 연계해 강서구 일대 거주 독거노인에게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된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밥손 교체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202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가구 밥솥을 에너지 으뜸효율밥솥으로 교체했다"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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