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한-이탈리아 국제 심포지움 참석(7.3)

기사입력 : 2023년07월03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7월03일 07: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3일 한국-이탈리아 공동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한 뒤 관계자들과 환영 만찬을 갖는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실, 소병훈 민주당 의원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실, 홍영표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태성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양향자 무소속 의원, 전해철 민주당 의원, 정환철 국회 공보기획관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2023.06.28 seo00@newspim.com

다음은 3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점검 회의(국회접견실)

15:00 한-이탈리아 공동 국제 심포지움: 메타버스와 윤리(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한-이탈리아 공동 국제 심포지움 참석자 환영만찬(사랑재)

◇의원실 세미나

10:00 김용판 의원실 등, 형사사법체계의 변화에 대응한 탐정제도의 법제화 방향과 전략 : 탐정제도와 디스커버리제도의 연계와 발전을 중심으로(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소병훈 의원실 등,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주광주시 공약 이행을 위한 연속토론회 ③] 광주시 조부모 손주돌봄 지원 정책토론회(경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

14:00 정경희 의원실, [청소년 불법도박·마약 근절 연속토론회 2차] 청소년 마약 사범 폭증 지금 막아야 한다(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남인순 의원실 등, 보건복지부의 정부위원회 내 노동자 배제, 노동시민사회의 대응과제(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강성희 의원실 등, 특별자치시·도 상생협력 협약 및 지방시대 정책포럼(의원회관 대회의실)

15:00 홍영표 의원실 등, [한-이탈리아 공동 국제심포지움] 메타버스와 윤리(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서태성 기본소득당 부대변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당적 반대 기자회견

10:00 양향자 의원, <한국의희망> 현황 보고 기자회견

10:40 전해철 의원, 언론장악을 위한 방송법 시행 중단 촉구 관련 민주주의 4.0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11:00 정환철 공보기획관, 7월 1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