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분야 투자유치 이해 교육 및 투자상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7월03일 08:42

최종수정 : 2023년07월03일 08: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예술기업 대상 자금조달 이해 및 IR 자료 작성 방법 등 특화 투자 교육 제공
전담 전문가 멘토 배정 및 맞춤형 투자컨설팅 제공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오는 7일까지 '2023 예술로 투자-투자유치 이해 교육 및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단체 및 예술기업을 모집한다.

예술기업들이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며 산업을 재정의하고 예술산업의 활성화를 주도함에 따라 예술분야 창업기업에매력을 느끼는 투자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단체 및 예술기업은 자금조달 이해도를 강화하고투자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예술분야 투자상담회'는 예술단체 및 예술기업의 투자 유치 및 자금 조달의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기업별진단을 통해 BM 개선 및 투자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본과정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 이해교육'은 예술분야 투자 유치 및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기초 교육을 제공하며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 역량강화 컨설팅'은 기본과정 참여 기업 중 투자 유치 및 IR 고도화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성장가능성이 있는 사업모델과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기업은 본 투자상담회를 통해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을 제공받고 IR 고도화를 진행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투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을 희망하는 예술기업·단체이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6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구글폼 작성)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