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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반입 마약류 의약품 유통·투약한 일당 47명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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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2만 5000여 정 200~500원 사이 판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국에서 마약류 의약품을 밀반입해 유통하고 투약한 중국 교포와 내국인 47명이 검거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6일 청사 내 기자실에서 관련 설명회를 열고 마약류 의약품인 거통편과 복방감초편 등을 판매하는 등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40대 A씨 부부 등 업주 8명과 구매자 등 4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마약류 의약품인 거통편과 복방감초편 등을 판매하는 등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40대 A씨 부부 등 업주 8명과 구매자 등 47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경찰이 압수한 마약류 의약품 모습. [사진=대전경찰청] 2023.07.06 jongwon3454@newspim.com

총책인 A씨 부부는 경기도 수원에서 중국식품점을 운영하며 지난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국제우편을 통해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 의약품인 거통편 5만정 가량을 SNS 광고를 통해 인근 중국식품점 업주와 중국 교포 구매자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중국에서 직접 밀반입한 마약류 약물인 복방감초편을 판매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20~70대 구매자들에게 중국의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해당 약품을 홍보하고 택배 배송 및 매장 내 판매를 통해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통편과 복방감초편은 중국과 북한 등에서 감기약과 진통제 등 의약품으로 통용되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인 페노바르비탈과 코데인, 모르핀 등 마약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를 국내에서 소지하거나 매매·투약할 경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있다.

경찰은 지난 5월 18일쯤 SNS에 게재된 의약품 홍보영상을 압수 수색해 A씨 부부가 의약품 5만정 중 2만 5000정 가량을 압수했다.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해당 약물을 1정당 200~500원 사이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다른 나라에서 혼용되도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되는 의약품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며 "최근 SNS를 통한 중국산 마약류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마약사범을 엄정 단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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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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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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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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