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야구] 벤자민, 안우진에 판정승... KT, 키움 꺾고 4연패 탈출

기사입력 : 2023년07월11일 21:55

최종수정 : 2023년07월11일 21: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4연패 탈출에 나선 KT와 키움의 에이스 대결에서 KT가 승리했다.

KT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벤자민의 눈부신 피칭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4연패를 벗어난 KT는 35승2무44패로 7위 키움(38승2무44패)과 승차 없는 8위를 달렸다. 반면 키움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11일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쾌투하며 시즌 9승을 챙긴 KT 벤자민. [사진 = KT]

KT 에이스 벤자민은 7.2이닝 6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으로 쾌투하며 시즌 9승(3패)을 챙겼다. 탈삼진 11개는 벤자민의 1경기 개인 최다 기록이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챙긴 김재윤은 역대 9번째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했다.

키움 에이스 안우진은 6.1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4실점하며 시즌 5패(6승)를 떠안았다. 안우진은 이날 개인 통산 최다 투구인 공 120개를 뿌렸다. 지난해 5월1일 KT전과 5월19일 NC전 113구보다 7개 더 던졌다. 패스트볼(47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8㎞까지 나왔다. 전반기를 마친 안우진은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7이닝을 소화했고 6승과 함께 평균자책점 2.44를 남겼다.

11일 열린 KT전에서 KBO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한 키움 이정후. [사진 = 키움]

키움 이정후는 KBO리그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정후는 2-4로 끌려가던 8회 2사 1루에서 KT 선발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경기 전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정후는 이 안타로 세 자릿수 안타를 채웠다. 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정후는 한 해도 빼놓지 않고 매년 100안타를 넘겼다. 24세 10개월 21일로 해당 기록을 세운 이정후는 종전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두산 감독의 24세 11개월 24일 기록을 1개월 3일 앞당겼다.

심신상의 피로 등을 이유로 1군에서 빠졌던 KT 강백호가 한 달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5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선 강백호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KT는 1회초 김민혁의 안타, 김상수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앤서니 알포드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키움은 4회말 1사 이후 김혜성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송구 실책과 이정후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4번 타자 임지열이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 김혜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1-1 동점을 이뤘다.

KT는 7회초 선두타자 박병호의 안타와 황재균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이호연의 좌전안타로 2-1로 앞서나갔다. 이어 조용호가 안우진을 구원한 양현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 4-1로 승기를 잡았다. 키움은 8회말 2사 후 이형종의 2루타와 김혜성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 붙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